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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감자키우기 독후감 공모 수상작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11

 

대상 (1편) : ’ (꿈을키우는집 / 송0성)

최우수상(3편) : 고구려의 마지막’ (성육보육원/최0진)

                        ‘인어소년’ (성보나/민0옥)

                        ‘꿈과 현실의 경계선’ (좋은집/김0이)

우수상 (5편) : 싸움’ (성육보육원/백0서)

                    ‘씨앗은’ (경동원/이0호)

                    ‘백령도 점박이’ (성육보육원/전0심)

                    ‘좋은친구’ (평화의집/박0슬)

                    ‘토끼와 거북이’ (평화의집/방0호)

장려상 (총30편) : 행복수첩’ (좋은집/양0희)

경동원(6편) : 박0세, 신0재, 이0은, 장0, 장0인, 조0

성육보육원(8편) : 김0주, 이0성, 권0우, 조0주, 최0우, 오0석, 정0은, 박0

좋은집(6편) : 김0유, 전0원, 조0린, 최0원, 한0은, 양0

평화의집(10편) : 최0령, 최0진, 윤00로, 곽0은, 장0비, 최아0, 방0울, 김0경, 장0서, 박0

 

심사위원의 총평

“꿈을 잃은 사람은 꿈꾸기를 포기한 사람과 같아요.

캄캄한 저녁에도 꿈을 꾸는 사람에게는 환한 햇살이 보인답니다.

 

이번 달 감자 키우기 대상으로 선정된 ‘꿈을 키우는 집’ 송0성은

좋은 책과 글을 읽고 자신의 꿈 이야기를 담담히 적었다.

좋은 글이 결국 좋은 꿈을 갖게 하였다고 생각된다.

 

하루에도 수많은 책들이 출간되고 서점에 전시된다.

무엇이 좋은 책이고 무엇이 나쁜 책인지 알지 못하는 것이

요즘 출판계 현실이라고들 얘기한다.

세상에 나쁜 책은 없겠지만 좋은 책 구별해서 읽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번 심사에는 느낌보다는 어떤 글들을 읽었는가에 초점을 두었다.

좋은 안목으로 좋은 책과 글을 발견하는 힘을 길렀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또 한가지 수확이라면 6 살배기 경동원 친구들의 글이다.

글과 함께 그림을 그려 보내는데 어떤 친구가 이런 글을 썼다.

“씨앗은 풀이 되고 씨앗은 곡식과 채소가 되고

씨앗은 나무가 되고 씨앗은 숲이 되지”

6살배기가 이 글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궁금하다

 

심사평(이우당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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