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수)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는 제 4차 멘토 O.T 교육을 진행했습니다.멘토 15분이 교육에 참여해주셨으며, 특별강사로 아름다운재단의 캠페이너 손자영 강사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멘토 O.T교육은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 대상 연1회 참석 필수 교육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이해,
멘토-멘티 함께서기 사업의 이해와 멘토링 활동 매뉴얼에 대한 대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멘토 오리엔테이션 교육은 자립준비청년의 실제적 이해를 돕기 위해 손자영 강사님과 함께 진행 예정이며,멘티들에게 필요한 이야기가 어떤 것들인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강의 해주실 예정입니다.참여해주신 모든 멘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직 참여하지 않으신 멘토분들은 진행될 멘토 O.T 교육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업현장
2024년 멘토-멘티 함께서기 어울림마당
2024년 6월 1일 오전 11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법인:대한사회복지회, 관장:이광문)이 주관하는「2024 멘토-멘티 함께서기」“어울림마당”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2024 경기도자립준비청년 멘토-멘티 함께서기」에서 멘토와 멘티로 활동중인 멘토-멘티 8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청 김미성여성가족국장, 유소정아동돌봄과장, 삼성전자 DS 사회공헌단에서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어울림마당 1부는 내빈들의 축사와 멘토와 멘티가 멘토링활동 약속선언문을 낭독하고, 챌린지볼세레머니를 진행하였다.
2부에서는 비빔밥 뽐내기 경연대회을 통해 서로 다른 경험과 생각들을 가진 멘토와 멘티가 함께 어우러지는「멘토-멘티 함께서기 비비빅」시간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3부는 신나는 함께서기 한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멘토-멘티들이 함께 뛰고, 어우러져 즐거운 한마당으로 행사를 빛내주었다.
「2024 멘토-멘티 함께서기」 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멘토와 멘티는 친목과 유대감 형성을 통해 앞으로도 서로에게 성장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음을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어울림마당의 후원사인 삼성전자 DS 사회공헌팀도 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며, 멘토링 사업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함께 행복한 내일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력하여 지원하겠다.”며 인사말을 남겼다. 또한 행사를 주최한 경기도 여성가족국 김미성 국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멘토링 사업이 디딤돌이 되어 자립준비청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멘토-멘티가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립준비 청년들을 응원하였다.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앞으로도 경기도 내 보호종료예정아동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지원에 힘쓸 것이다.